2009년 4월 17일 금요일

반드시 알아야 하는 회계원리 기본 상식


※ 채무증권만이 만기보유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다...

※ 재고자산감모손실은 재고자산의 장부가액에서 직접차감하여 표시하고, 정상적으로 발생한 감모손실은 매출원가에 가산하고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감모손실은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한다.

※ 물가가 상승하고 재고층이 감소하지 않는 한, 후입선출법에서는 나중에 들어온 재고가 먼저 감소되므로 인하여 높은 판매가격이 현행 판매가격에 대응되므로 이익이 과소계상된다.

※ 유형자산 중 건물의 취득시 발생하는 부대비용 중에서 철거물 매각가치는 차감하지만 설계비용은 포함시키지 않는다.

※ 무형자산의 감가상각은 경제적 효익이 소비되는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관계법령이나 계약에 정해진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대 내용연수를 20년으로 제한하며 잔존가액은 없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.

※ 금융자산을 양도한 경우 매각거래로 보는 요건...
- 양도인은 금융자산 양도 후 당해 금융자산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없어야 한다.
- 양수인은 양수한 금융자산을 처분할 자유로운 권리를 갖고 있어야 한다.
- 양도인은 금융자산 양도 후 효율적인 통제권을 행사할 수 없어야 한다.
- 금융자산을 양도하여 모든 권리와 의무가 실질적으로 이전되는 경우(매각거래)에는 양수인이 대손에 대한 위험을 부담하여야 한다.

※ 우발상황에 관련된 기업회계기준의 해석...
- 집단적,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거래 또는 현상에 대하여 합리적으로 추정하여 계상하는 비용 또는 손실은 우발상황에 포함되지 않는다.
- 우발이득이 발생하는 우발상황은 재무제표에 반영해서는 안된다.
- 확정적 사건은 이미 발생했으나 금액이 확정되지 않아 회계적 추정을 필요로 하는 상황은 우발상황에 포함되지 않는다.

※ 전환증권에 대하여...
- 전환사채의 이자비용은 사채의 장부가액에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계산한다.
- 전환증권은 당해증권의 소유자가 보통주 청구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면 보통주가 추가로 발행되는 금융상품 또는 기타 계약을 말한다.
- 전환사채는 유가증권의 소유자가 일정한 조건 하에 전환권을 행사할 수 있는 사채로서, 권리를 행사하면 보통주로 전환되는 사채를 말한다.
- 전환사채는 일반사채와 전환권의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되는 복합적 성격을 지닌 증권이다.

※ 자본조정에는 감자차손, 배당건설이자, 주식매입선택권, 미교부주식배당금 등이 포함된다.

※ 감자차손과 자기주식처분손실은 이월결손금 처리순서에 따라 이익잉여금과 자본잉여금으로 전액 당기에 상각하되, 잉여금이 부족한 경우에는 처분가능 잉여금이 생길 때까지 자본조정으로 기록한다.

※ 배당건설이자는 개업 후 연 6% 이상의 이익을 배당하는 경우에 그 6%를 초과한 금액과 동액 이상을 상각하고, 동 상각액은 이익잉여금처분으로 한다.

※ 주식배당은 기존 주주에게 지분비율대로 주식을 배당하게 되므로 주식수는 증가하지만 주주의 자산가치는 그대로이다.

※ 지분증권에 대하여...
- 지분증권의 취득원가는 취득시 시장가격으로 계상하나 부대비용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부대비용을 포함한 가격으로 한다.
- 무상증자와 주식배당에 의해 지분증권을 취득한 경우에는 지분율에 변화가 없으므로 지분증권의 취득으로 보지 않는다.
- 보유의도와 지분법피투자회사에 대한 영향력 행사여부에 따라 분류되며 분류의 적정성은 대차대조표일마다 재검토한다.

※ 국채, 공채, 사채, 전환사채,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은 채무증권에 해당한다.

※ 수정을 요하는 대차대조표일 후 발생한 사건...
- 대차대조표일 이전에 존재하였던 소송사건의 결과가 대차대조표일 후에 확정되어 이미 인식한 손실금액을 수정하여야 하는 경우.
- 대차대조표일 이전에 구입한 자산의 취득원가 또는 매각한 자산의 금액을 대차대조표일 후에 결정하는 경우.
- 전기 또는 그 이전기간에 발생한 회계적 오류를 대차대조표일 후에 발견하는 경우.

※ 유가증권의 시장가격이 대차대조표일과 재무제표가 사실상 확정된 날 사이에 하락한 것은 수정을 요하지 않는 대차대조표일 후 발생한 사건의 예로써 시장가격의 하락은 대차대조표일 현재의 상황관 관련된 것이 아니라 대차대조표일 이후에 발생한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. 따라서 그 유가증권에 대해서는 재무제표에 인식한 금액을 수정하지 않는다.

※ 외화거래에 대하여...
- 외화거래가 발생한 경우에는 발생시점의 환율로 환산하여 회계처리한다.
- 기말현재 외화로 표시된 채권, 채무가 있는 경우에는 대차대조표일 현재 환율로 환산하고, 장부상 금액과의 차액은 외화환산손익으로 처리하여야 한다.
- 외환차손익이란 외화채권, 채무의 대금을 수취하거나 지급하였을 경우에 발생하는 손익을 말한다.
- 외화환산차손익과 외화차손익은 영업외수익 및 영업외비용으로 각각 분류된다.

※ 법인세 이연효과를 가져오는 일시적 차이란 유보로 처분되는 항목을 말하는 것으로 대손충당금 한도초과액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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