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전 그러니까 1월 중순에 KT에서 SK로 바꿨다.
첨에 그러니까 1월 사용분 16,000원과 2월 사용분 6,500원의 영수증을 보고 정말 좋아 입 찢어졌다.
물론 너무 싸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싸서 좋았다. 기존 KT할인 포기하고 오길 잘했다 생각했다.
그런데 실상은 이랬다.
1월 사용분은 실제 사용이 보름정도밖에 안돼서 싼거 였고. 2월 사용분은 3개월 면제 중 한달 이었다.
기업의 치밀함을 알았다. 첫달은 누구나 1일부터 사용을 안하기에 적게 나오기에 무료가 아니고 두번째 달은 안심시키기 위해 무료로 정한거 같다.
이번 달 제대로 나오니... 카드할인 받아야 KT에서 내던 것과 비슷하다. 쩝.
암튼 그리 손해는 아니나 위약금 물면서 이동할 것은 아닌거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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